2025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 ㈜자하케미칼 하상욱 대표
실내 공기 관리의 혁신, ㈜자하케미칼 ‘바이로제로’ 필터
2025 대한민국 품질혁신 대상(친환경 기술 부문) 수상
[발문] 코로나19를 거치며 전 세계적으로 실내 공기 청정은 물론 자가면역 등 위생관리가 필수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의 증폭에 따라 실내 공기 청정 기술도 나날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항바이러스 솔루션 전문 기업 ㈜자하케미칼(대표 하상욱)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올인원 필터를 선보이며 실내 공기 청정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의료기관은 물론 학교, 호텔, 관공서 등 공공시설까지 우수한 필터 적용을 토대로 공기 중에 존재하는 바이러스를 100% 가까이 사멸시키며 현대인들의 위생 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자하케미칼 하상욱 대표는 “기존의 필터와 달리 천연에서 추출한 바이오세라믹 항균물질을 사용하기에 생산단계부터 친환경에서 출발하며, 특히 탁월한 항바이러스 성능으로 거의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를 초고속으로 사멸시키는 고성능 방역공조 필터”라며 “국내 순수 R&D개발 경쟁력에 힘입어 합리적인 가격이 가능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FDA 인증 획득, ‘바이로제로’ 필터의 강력한 효과
[본문] 항바이러스 솔루션 전문기업 ㈜자하케미칼이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바이로제로 HVAC(냉난방공조)용 항바이러스 필터를 선보이며 현대인들의 바이러스 우려를 최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실내 공기 질 향상으로 안전한 보건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자하케미칼의 바이로제로 HVAC(냉난방공조)용 항바이러스 필터는 접촉 1분 내로 바이러스, 세균 그리고 곰팡이까지 동시에 99.9% 사멸한다. 이는 기존의 여러 층으로 구성된 필터 구조와 달리 한 장의 특수코팅된 필터로 다양한 유해균 살균과 함께 탈취 기능까지 갖추며 일명 올인원 필터로 불린다.
건국대학교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된 바이로제로 HVAC 항바이러스 필터는 미국 FDA Medical Device Class1 인증을 획득하며 그 효능을 입증했다. 또 질병관리청 인가 기관인 BSL 3급 바이러스 시험연구소에서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를 시험균주로한 ISO 국제표준 규격 시험을 비롯해 에어로졸 테스트에서도 99.99% 바이러스 사멸 기능을 검증받았다. ㈜자하케미칼 하상욱 대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내부 바이러스 감염과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본 기업은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를 통해 원활하고도 완벽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공기관 비롯해 다중시설 설치 수요 증가…. 차량용 필터까지
㈜자하케미칼의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는 즉각적인 바이러스 살균력뿐만 아니라 각종 냄새까지 탈취한다. 특히 의료 및 요양 시설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특유의 체취나 위생 관련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지속적인 설치 수요를 얻고 있다. 아울러 한성과학고, 인천해양과학고, 육군항공학교 등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서울병원 그리고 신라호텔서울 등 다양한 시설의 설치가 완료됐다.
하 대표는 “고령층과 면역저하자가 많은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에는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 설치가 필수적으로 거론되고 있다”며 “또 학교, 회사, 문화시설 공간에도 기저질환 보유자를 위한 실내 공기 청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기에 설치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대비책이자 사회 상생 차원의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자하케미칼과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전국 요양병원들이 최상의 공기 순환 환경에서 환자를 보살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열회수 환기장치(ERV)에 항바이러스 필터 적용 시도…. 해외 시장 구상까지
이밖에 ㈜자하케미칼은 건축법상 적용이 의무화 되어있는 열회수 환기장치(Energy Recovery Ventilator)에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를 탑재한 신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하는 방안을 건설사들과의 컨소시움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하케미칼은 지난 3월5일부터 3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ASEAN HVAC&CR 전시회에 참가하여 태국 전기차 회사와 MOU를 체결하고 차량용 케빈필터에 항바이러스 솔루션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하기로 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하 대표는 “3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폭설이 내릴만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고, 결국 신종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출현도 이에 기인한다” 면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지구별과 인류를 지킨다는 거창한 표현 보다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초석일 것이기 때문에 실내공기질 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 지원으로 해외 공기 청정 시장 업체들과도 손잡고 사업을 구상 중”이라는 과정을 전했다. K-방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이 또 한번 우수한 항바이러스 기술로 눈길을 끌지 기대되는 이유다.
글 문경아 기자, 편집 김지연 기자 tt29@naver.com
기사원문 : https://blog.naver.com/post21-/223821576766
2025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 ㈜자하케미칼 하상욱 대표
실내 공기 관리의 혁신, ㈜자하케미칼 ‘바이로제로’ 필터
2025 대한민국 품질혁신 대상(친환경 기술 부문) 수상
[발문] 코로나19를 거치며 전 세계적으로 실내 공기 청정은 물론 자가면역 등 위생관리가 필수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의 증폭에 따라 실내 공기 청정 기술도 나날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항바이러스 솔루션 전문 기업 ㈜자하케미칼(대표 하상욱)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올인원 필터를 선보이며 실내 공기 청정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의료기관은 물론 학교, 호텔, 관공서 등 공공시설까지 우수한 필터 적용을 토대로 공기 중에 존재하는 바이러스를 100% 가까이 사멸시키며 현대인들의 위생 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자하케미칼 하상욱 대표는 “기존의 필터와 달리 천연에서 추출한 바이오세라믹 항균물질을 사용하기에 생산단계부터 친환경에서 출발하며, 특히 탁월한 항바이러스 성능으로 거의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를 초고속으로 사멸시키는 고성능 방역공조 필터”라며 “국내 순수 R&D개발 경쟁력에 힘입어 합리적인 가격이 가능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FDA 인증 획득, ‘바이로제로’ 필터의 강력한 효과
[본문] 항바이러스 솔루션 전문기업 ㈜자하케미칼이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바이로제로 HVAC(냉난방공조)용 항바이러스 필터를 선보이며 현대인들의 바이러스 우려를 최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실내 공기 질 향상으로 안전한 보건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자하케미칼의 바이로제로 HVAC(냉난방공조)용 항바이러스 필터는 접촉 1분 내로 바이러스, 세균 그리고 곰팡이까지 동시에 99.9% 사멸한다. 이는 기존의 여러 층으로 구성된 필터 구조와 달리 한 장의 특수코팅된 필터로 다양한 유해균 살균과 함께 탈취 기능까지 갖추며 일명 올인원 필터로 불린다.
건국대학교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된 바이로제로 HVAC 항바이러스 필터는 미국 FDA Medical Device Class1 인증을 획득하며 그 효능을 입증했다. 또 질병관리청 인가 기관인 BSL 3급 바이러스 시험연구소에서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를 시험균주로한 ISO 국제표준 규격 시험을 비롯해 에어로졸 테스트에서도 99.99% 바이러스 사멸 기능을 검증받았다. ㈜자하케미칼 하상욱 대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내부 바이러스 감염과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본 기업은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를 통해 원활하고도 완벽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공기관 비롯해 다중시설 설치 수요 증가…. 차량용 필터까지
㈜자하케미칼의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는 즉각적인 바이러스 살균력뿐만 아니라 각종 냄새까지 탈취한다. 특히 의료 및 요양 시설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특유의 체취나 위생 관련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지속적인 설치 수요를 얻고 있다. 아울러 한성과학고, 인천해양과학고, 육군항공학교 등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서울병원 그리고 신라호텔서울 등 다양한 시설의 설치가 완료됐다.
하 대표는 “고령층과 면역저하자가 많은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에는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 설치가 필수적으로 거론되고 있다”며 “또 학교, 회사, 문화시설 공간에도 기저질환 보유자를 위한 실내 공기 청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기에 설치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대비책이자 사회 상생 차원의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자하케미칼과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전국 요양병원들이 최상의 공기 순환 환경에서 환자를 보살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열회수 환기장치(ERV)에 항바이러스 필터 적용 시도…. 해외 시장 구상까지
이밖에 ㈜자하케미칼은 건축법상 적용이 의무화 되어있는 열회수 환기장치(Energy Recovery Ventilator)에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를 탑재한 신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하는 방안을 건설사들과의 컨소시움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하케미칼은 지난 3월5일부터 3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ASEAN HVAC&CR 전시회에 참가하여 태국 전기차 회사와 MOU를 체결하고 차량용 케빈필터에 항바이러스 솔루션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하기로 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하 대표는 “3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폭설이 내릴만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고, 결국 신종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출현도 이에 기인한다” 면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지구별과 인류를 지킨다는 거창한 표현 보다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초석일 것이기 때문에 실내공기질 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 지원으로 해외 공기 청정 시장 업체들과도 손잡고 사업을 구상 중”이라는 과정을 전했다. K-방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이 또 한번 우수한 항바이러스 기술로 눈길을 끌지 기대되는 이유다.
글 문경아 기자, 편집 김지연 기자 tt29@naver.com
기사원문 : https://blog.naver.com/post21-/223821576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