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viral film
Unlike general antibacterial film, where viruses and bacteria survive and proliferate within the film, it becomes a breeding ground for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JAHA Chemical's antiviral film kills 99.9% of viruses and bacteria within 1 minute of contact.
바이러스와 세균이 필름 안에서 생존, 증식하여 오히려 감염병 확산의 온상이 되는 일반 항균필름는 달리 자하케미칼의 항바이러스 필름은 접촉 1분이내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 초고속 사멸 합니다.
Antiviral Product Line-up
Antiviral Product Line-up
디지털·AI·에너지가 미래 좌우, 기업들도 어려움 속 R&D 안간힘
새 정부, ‘AI 100조 펀드’ 추진 등 신산업 적극 지원 의지 밝혀 주목
올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4개 분야 나눠 사업성 등 종합평가, 엄격심사로 90개 기업 최종 선정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로 인해 중동 정세의 불안과 미국의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치적 안정과 함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복잡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기술력과 지식 재산 확보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그동안 연구개발(R&D)과 특허 등 지식재산 투자의 부진으로, 디지털·인공지능(AI)·에너지 전환이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경쟁국들에 비해 뒤처져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국가적 R&D 과제의 공격적 투자와 기업의 R&D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의 지속적인 시행이 필요하다. 특히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정책 강화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 창출을 힘껏 지원해야 한다. 다행히 새 정부는 ‘AI 100조 펀드 조성’ 추진 등 이전과는 차별화되고,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미래지향적인 투자정책과 지식재산권(IP)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일보사는 이러한 국내외 특허시장의 현황을 반영하여 특허 사업화 전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로 19회째 ‘2025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진행했다. 총 400여 개의 기업이 엄격한 심사를 받은 가운데 90개 기업의 우수 특허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전문성, 경쟁력, 생산성, 지적재산권 등 기술성과 상품시장 마케팅, 품질인증 경영 및 사업성 그리고 제품·디자인과 브랜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는 생활/디자인, 전기/전자, 기계/건설, 생명공학/화학 등 총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했다.
‘2025 제19회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이 기업들에게 큰 용기와 도전의 기회를 주며 중소기업들이 자립해 성장할 수 있는 조력자의 역할이 되길 바라며, 연구분야별로 맞춤형 평가가 다양화돼 소외 분야에 대한 지원 강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기사원문 : 한국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76621?sid=105